생전 보지도 않을 영상을 아무 생각 없이 '나중에 보기' 하다보니 '나중에 볼 동영상'의 재생목록에 영상이 500개가 넘어간다. 깔끔하게 전부 지우고 새출발(?)을 하려고 보니 '나중에 볼 동영상' 재생목록을 한번에 정리해주는 기능은 따로 없는 것 같다. 그렇다고 몇백개나 되는 영상을 일일이 클릭하기도 고되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작업도 아니지만 (어차피 또 쌓일거..) 나를 대신해줄 누군가가 있다면 굳이 마다할 필요도 없으니 한번 실행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브라우저(크롬 등)에서 유튜브 '나중에 볼 동영상' 플레이리스트 페이지에 접속한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WL) 개발자도구 (크롬의 경우 F12) 콘솔창을 연다 아래 스크립트를 붙여넣고 실행(En..
윈도우즈 환경에서 TextExpander (이하, 텍스트 익스펜더) 를 사용하는 경우, 간혹 어떤 앱(프로그램)을 실행하면 텍스트 익스펜더 창이 열리는 경우가 있다. 텍스트 익스펜더가 실행되어 창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텍스트 익스펜더가 크래시 되어서 그런 것인데 아직 명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피할 수는 있는 것 같아 그 방법을 기록해두려고 한다. 해결 방법: 특정 앱 실행시 텍스트 익스펜더가 크래시 되는 경우, 해당 앱의 경로를 영문으로 설정하면 된다.
얼마전(사실 꽤 오래..)부터 회사 랩탑에서 SourceTree 의 인증관련 오류가 발생해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remote: Bitbucket Cloud recently stopped supporting account passwords for Git authentication. remote: See our community post for more details: https://atlassian.community/t5/x/x/ba-p/1948231 remote: App passwords are recommended for most use cases and can be created in your Personal settings: remote: https://bitbucket.org/a..
핸드폰을 잘 안떨어뜨리는 타입이고 (마지막으로 떨어뜨려본게 아이폰5 쓸때였음) 애플케어도 가입했으니 굳이 케이스로 꽁꽁 싸매고 다닐 필요가 없어보여서 생폰으로 썼는데.. 손에서 자꾸 미끄러져서 포기했다. 후면은 슥-슥 하니 마찰이 적은 재질이고, 측면도 유광 스뎅(?)이어서 쌩폰 잡고 쓰면 무슨 핸드폰에 참기름 발라놓은 것 같음. 후면은 아이패드 살 때마다 뒷판에 붙여놓고 쓰는 스X코 무광필름으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측면까지 보호필름 바르기는 싫고, 발라봤자 쓰다보면 밀려나가고 떨어질 것 같고, 미끄러지는게 너무 답답해서 벗겨두었던 정품 가죽케이스를 딱 씌웠는데, 조금 두꺼워지는 것 빼곤 사용하기에 너무 편안하다. 간지(?) 이외의 모든 것을 포기한 쌩폰을 쓰느니 그냥 간지를 포기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