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짱이 디트리스 역(주연!)을 맡은 '로도스 섬 전기 회색의마녀' 무대를 보러 갔다. (〇〇님께 감사...) 장소는 紀伊國屋サザンシアター TAKASHIMAYA . 주소가 신주쿠로 시작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신주쿠로 가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보니 요요기 역 옆이었다 (그 근방이지만 ^^;) 조금 헤맸지만 엘리베이터 옆 포스터를 보니 잘 찾아간 듯 하다 여지껏 무대는 거의 본 적이 없는데다(아예 없던가) 일본어가 아직 많이 부족한지라 걱정을 많이 했다.극장에 도착해 티켓을 보여주고 로비에 들어서니 물건판매대(붓판)와 여러곳에서 보내온 화환들이 눈에 띄었다. 먼저 물건 판매대를 보니 타올, 티켓홀더, 캔뱃지, 팜플렛, 브로마이드(생사진) 등을 판매중이었다.팜플렛이 눈에 띄어서 가격을 보니 2500엔... ..
오타쿠/흔적
2017. 1. 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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