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폰이 출시! 2016년 9월 9일 13시 - 고민을 시작함피치못할 사정으로 6s를 팔고 다시 6s 산지 이제 세달째 됐다.. 루머로 나온 사진들 보곤 전혀 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발표되고 나니까 구매욕이 솟구치는.. '카메라가 꽤 좋아졌다는데..' -> '나중에 7s나오면 더 좋아져''플러스는 램이 3기가래' -> '지금 2기가로도 문제없잖아?''모바일 스이카가 된대' -> '6s중고로 팔면 얼마 받지도 못할텐데 그것때문에 몇만엔 더 쓸거야?''스그가 아니라 블랙이래' -> '어차피 케이스 씌우면 똑같아''스테레오 스피커래' -> '폰으로 음악 틀지도 않으면서''방수래' -> '지금까지 방수폰 아니라서 문제된 적 없어' 내면에서 전투가 몇십번이고 일어나고 있는 ㅠㅠ 예..
일상/일상(도쿄)
2016. 9. 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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