街の灯り 주제로 어디 예쁜 사진 없나 찾다가 발견한 이미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가사가 너무 좋당 街の灯り거리의 등불 そばに誰かいないと沈みそうなこの胸누군가 곁에 없으면 가라앉을 것만 같은 이 가슴 まるで潮がひいたあとの暗い海のように마치 썰물이 지나간 후의 새까만 바다처럼 ふれる肩のぬくもり感じながら話を닿는 어깨의 온기를 느끼며 이야기를 もっともっと出来るならば今はそれでいいさ계속 할 수 있다면, 지금은 이걸로 충분해 息でくもる窓に書いた입김에 흐려진 창가에 적은 君の名前指でたどり그대의 이름을 손으로 더듬어 あとの言葉迷いながら다음에 적을 말을 고민하면서 そっといった살며시 말했어 街の灯りちらちら あれは何をささやく거리의 불빛이 깜빡깜빡 무엇을 속삭이는지 愛が一つめばえそうな胸がはずむ時よ사랑이 하나 싹틀 것..
드디어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아이폰이 출시! 2016년 9월 9일 13시 - 고민을 시작함피치못할 사정으로 6s를 팔고 다시 6s 산지 이제 세달째 됐다.. 루머로 나온 사진들 보곤 전혀 감흥이 없었는데 막상 발표되고 나니까 구매욕이 솟구치는.. '카메라가 꽤 좋아졌다는데..' -> '나중에 7s나오면 더 좋아져''플러스는 램이 3기가래' -> '지금 2기가로도 문제없잖아?''모바일 스이카가 된대' -> '6s중고로 팔면 얼마 받지도 못할텐데 그것때문에 몇만엔 더 쓸거야?''스그가 아니라 블랙이래' -> '어차피 케이스 씌우면 똑같아''스테레오 스피커래' -> '폰으로 음악 틀지도 않으면서''방수래' -> '지금까지 방수폰 아니라서 문제된 적 없어' 내면에서 전투가 몇십번이고 일어나고 있는 ㅠㅠ 예..
일본에 오기 전 비자 취득과 그 후의 절차에 대해 정보를 찾기가 워낙 힘들어서 고생했던 기억때문에.. 혹시 나 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적어보기로 했다. 절차의 이해를 돕기위해 나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하자면 (내 경험으로는 사람마다 이런저런 상황이 달라서 정보를 얻기가 어려웠음.. 내가 바보라서 그럴지도) 지방 4년제 컴공 졸업. 정보처리기사. 토익 820. JLPT N4. 한국의 IT회사에서 개발자로 2년 정도 근무하다가, 일본에서 일하기로 결심. 회사 다니면서 1년~1년 반 정도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 JLPT 2015년 1회 시험에서 N4 합격. 이후 2회 시험에서 N2 불합격. 사람인, 월드잡과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일본 근무자를 찾는 게시물을 여럿 보았으나 기본적으로 최소 N2 이상이 요구..
아키하바라에 있는 담배가게(무료 흡연실이 있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점내 광고판을 봤더니 필립모리스에서 만든 전자담배 9000엔 상당의 iqos 본체 키트를 이번달 말까지 4600엔 할인 판매 캠페인 중 이더라.. iqos는 우리가 알고있는 액상 니코틴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용 담배를 쪄서 피우는 방식 기간한정, 할인!그 얼마나 아름다운 단어인지.. 혹시 지금 구입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품절이란다.언제 들어올지 기약도 없다고..전에도 한번 이 제품에 관심이 생겨 집근처 담배가게에 물어봤지만 품절이라길래 '언젠가 들어오겠지~' 하고 마냥 기다렸는데 뭔가 이상하다 싶어 인터넷으로 좀 찾아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되는 물량이 현저히 적어서 판매점(담배가게, 편의점 등)에 입고되는 족족 팔려나가는데, 그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