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의 악수회 그동안 일본으로 이직, 이주 등으로 바쁘기도 했고극장반 신청할 당시에는 일본으로 언제 올지 같은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많이 신청하지 못했다, 그나마 신청했던 것들도 죄다 떨어져서... (총 열 두장) 일본에 살고있는 지금으로써는 '그때 좀 더 사둘걸...' 싶지만그저 결과론적인 이야기 1부 멤버는 토모나가 미오(2장), 타시마 메루(1장), 오오타 아이카(1장) 미오에게 바로 가기엔 너무 떨려서 메루에게 먼저 갔다.살 쪘다는 이야기도 자꾸 나오지만 글쎄.. 딱 건강해보이고 좋다. 타시마 메루 (1장)메 :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나 : 반년만이네!! 메 : 반년만이야?!나 : 응 한국에서 왔어!! 메 : "안녕하세요!" [마모나쿠데스] 나 : ㅋㅋㅋㅋㅋ (헐!)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가..
인생 첫 콘서트(마유 솔로라이브는 제외)이자 AKB48 그룹 처음으로 오시별로 좌석을 배정한 콘서트였다본인은 카시와기 유키 석에 당첨 아키하바라에서 케이힌토호쿠선 쾌속을 타고 사이타마 신도심역에서 내려 회장 앞에 도착하니 굿즈 판매구역이 눈에 먼저 들어왔다. 사고싶은 굿즈도 없고 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멤버별 스무디를 파는 곳으로 갔다.지금껏 악수회장 같은데서 파는 음식이며 음료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처럼이니까 한번 먹어볼까' 싶었지만 700엔은 너무 비싸다 코스터도 80종 중 랜덤이니.. 마유 볼 빵빵하게 나온 것이 너무 귀여웠지만 역시 비싸니까 먹지 않았다. 콘서트 시작까지는 한시간 이상 남아있어서 근처 벤치에 앉아있기도 하고, 콘서트를 보러 오신 다른 분을 만나기도 하고 시간을 ..
엉엉엉어.... 지금까지 300번 가까이 응모해서 (캔슬대기 조차) 단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던 내가 얼마 전에 2016년 총선거 감사제 유키링 석 당첨되고,이어서 극장공연도 3개정도 취소대기 번호까지 받았다. 극장공연은 하루는 평일 오후, 하루는 어제(목요일)지만 대기번호가 90번대 였기 때문에회사를 조퇴하고 가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서 그냥 취소했었다. 남은 하나가 바로 오늘, AKB48 「僕の太陽」 저녁 18시 30분 공연!!!대기번호 40번!!!! 그리고.... 짜잔!!! 지난 미오 생탄제 때도 일본까지 비행기 타고 왔는데 결국 당첨이 안되서, 생탄티 입고 그냥... 로비에서 모니터로 관람 했었는데.... ㅜㅜㅜㅜㅜ 드디어.. ㅜㅜㅜ 드디어.. 간다 나는 극장 ㅠㅠ 사실 1~2주 전에 티켓센터에 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약 250회 이상 극장공연 및 콘서트에 응모해서, 약 250회 이상.... 다시말해 전부..떨어지기만 했던 지난 2년 6개월.. 심지어 올해 선발총선거에 응모한 것도 팬클럽 선행발매 ~ 일반 4차신청까지, 몇차까지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떨어져서주변으로부터 혹시 AKB48 티켓센터 블랙리스트에 들어가있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들었었는데(일본야후 지식서비스에 물어봤더니, 올해 총선거 티켓이 남았다고 들었는데 그것까지 전부 떨어졌다면 확실히 의심스럽다는 코멘트도...) 그리고 오늘... 8월 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AKB48 총선거 감사제 2016'에 당첨!! 이번 공연은 특이하게도 좌석이 멤버별 지정좌석이라 각 멤버 오시들끼리만 모여 앉는 시스템이라 신청도 멤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