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악수회는 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1~2부!미오 온리! (그래봤자 4장밖에..) 다들 마쿠하리 보다는 파시피코가 좋다고 하지만 나는 잘 모르겠다...특히 출입이 가장 불편한데, 담배 피우러 나갔다 오면 다시 짐 검사를 해야하니... ㅠㅠ 1부 1장 (투샷 낙선)나 : 모자 귀엽네!!미 : 아 키타!!!!! 코코넛츠(??)!!!나 : (?? 코코넛츠가 뭐지??) 에? 기억하고있었어??미 : 응! 기억하고있어(마모나쿠)나 : 나 월요일에 (지칸데스) 생일이었다!!미 : 어! 오메데토~ 오늘 정말 너무 진짜 레알 귀여웠다핑크색 티에 흰 베레모.. 악수회에서 줄을 서다보면 미오쪽은 시야가 가려지니 자연스레 대각선으로 시야가 뚫려있는 옆레인의 멤버를 더 오래 보게된다 (메루 혹은 코우지나, 나코 등등)그렇게 옆..
악수회장에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최근 다녔던 악수회랑은 사람 수 도, 줄 서있는 것도 차이가 났다아무래도 특전 때문일까? 일단 握手会友の会 부스에서 예약해둔 IC카드를 찾으러 갔다.이게 있으면 악수회 레인에서 종이 악수권, 신분증을 제시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일단 재류카드는 항시 소지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잃어버리면 곤란하고면허증은 면허증 번호가 적혀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인정보 노출되는게 좀 그렇고..여권은 재류카드 다음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그나마 큰 위험(?)이 없는 운전면허증으로 신분증을 제시했었는데, 나는 티켓홀더같은 굿즈가 없어서 악수권이나 신분증이나 그냥 주머니에 넣고다녔기 때문에.. 악수회 IC카드가 있으면 편하고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신청했다. 수령시에 1000엔을 발급비로 지불하..
AKB48 리딩시어터 恋工場 낭독회에 다녀왔다 소비세 포함 7,124엔. 으.. 세다 미오를 보겠다는 일념하에 눈을 질끈 감고 결제했다. 이날(2016년 9월 24일 19:30)의 출연멤버는 토모나가 미오 (HKT48 Team K4, AKB48 Team 4 겸임)코다마 하루카 (HKT48 Team H, AKB48 Team K 겸임)아베 메이 (AKB48 Team 8, 시마네 현)시미즈 마리아 (AKB48 Team 8, 군마 현)후쿠치 레나 (AKB48 Team 8, 사가 현) 이번 낭독극 무대의 판매가 시원치 않았는지 선행발매 접수를 시작한 뒤로도 티켓센터로부터 접수받고 있다는 메일이 여러번 왔었다.도중엔 '꽝이 없는 뽑기' 이벤트도 한다는 안내 메일도 왔었고, 첫 무대가 시작될 때 즈음에는 당일권 판매..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극장공연에 '당선' 됐다!!극장을 가보는건 이번이 두번째지만, 캔슬대기가 아닌 당선은 이번이 처음이니까! 그리고 영예로운 첫 당선공연은 미오가 나오는 '마지막(최종)벨이 울린다' 공연 감격스러운 '축하드립니다, 당선되셨습니다' 메시지...엉어엉..... 출연 멤버는 이마다 미나, 이와하나 시노, 우에키 나오, 쿠마자와 세리나, 시모노 유키, 다나카 유카, 토미요시 아스카,토모나가 미오, 후카가와 마이코, 후치가미 마이, 미야와키 사쿠라, 무라시게 안나, 모토무라 아오이, 아라마키 미사키, 사카모토 에레나, 호카조노 하즈키 신청할때부터 각오는 했지만.. 주말인데다 4일 전에 예약을 했더니 제트스타(일본 저가항공사)로 왕복 3만엔이 나오더라그나마 출발 당일 돌아오는 항공편으로 하면 왕복 ..
오늘 12시에 타워레코드 킨시쵸점에서 Ange☆Reve 의 싱글 발매기념 미니라이브가 있었다. 라이브가 끝난 뒤 이왕 씻고 밖에나온 김에 아키하바라 카페 Moco에 가서 잡지나 읽을까싶어 아키하바라에 갔다. 가는 길에 UDX앞을 보니 뭔가 시끌벅적해서 보니 LOVE TRIP 버스가 UDX앞에 서있었다.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탔던 버스!! 이 버스가.. 여기에 !! 멤버들이 탔던 그 버스다버스 문 앞쪽에는 BUS STOP 이라고 적힌 팻말과 승차시간이 적혀있었고옆에선 담당직원이 승차홍보를 하고 있었다 여기 탄다고 특별히 뭐 하는것도 아니고, 별 의미 없을 것 같았지만어느새 내 손엔 탑승권이 들려있었다 '러브트립 호' 승차정리권 ㅋㅋㅋㅋ 깨알같은 차량명..14시 10분 탑승이고 정리번호는 265번 이었다.1..
어제 18:30분 극장공연은 팀B 카토 레나 생탄제. 당선은 안됐고 일반신청에서 캔슬대기로 82번 부여받았다. 매 공연마다 캔슬대기로 몇번까지 들어갔는지 정리해놓는 블로그를 참고했는데, 생탄제는 아무리 해봐야 대기번호 50번 이상으론 더 안올라가고,야후 지식서비스 지혜주머니에도 캔슬대기 번호를 묻는 글들에 대부분 '멤버 생탄제에 50번대 이상이라면, 그냥 (입장못하고) 로비에서 모니터 관람한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적혀있었다.. 평소 생탄제가 아닌 평일 일반공연도 80번대는 좀 애매하기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퇴근했는데.. 입장 결과를 보니 86번까지 입장..... 하아.....아아....................이런 기회를 놓치다니..... 그냥 확인을 하지 말걸 ....... ㅜㅜㅜㅜㅜ 레낫치 사진 :..
6개월만의 악수회 그동안 일본으로 이직, 이주 등으로 바쁘기도 했고극장반 신청할 당시에는 일본으로 언제 올지 같은것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많이 신청하지 못했다, 그나마 신청했던 것들도 죄다 떨어져서... (총 열 두장) 일본에 살고있는 지금으로써는 '그때 좀 더 사둘걸...' 싶지만그저 결과론적인 이야기 1부 멤버는 토모나가 미오(2장), 타시마 메루(1장), 오오타 아이카(1장) 미오에게 바로 가기엔 너무 떨려서 메루에게 먼저 갔다.살 쪘다는 이야기도 자꾸 나오지만 글쎄.. 딱 건강해보이고 좋다. 타시마 메루 (1장)메 :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나 : 반년만이네!! 메 : 반년만이야?!나 : 응 한국에서 왔어!! 메 : "안녕하세요!" [마모나쿠데스] 나 : ㅋㅋㅋㅋㅋ (헐!)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가..
인생 첫 콘서트(마유 솔로라이브는 제외)이자 AKB48 그룹 처음으로 오시별로 좌석을 배정한 콘서트였다본인은 카시와기 유키 석에 당첨 아키하바라에서 케이힌토호쿠선 쾌속을 타고 사이타마 신도심역에서 내려 회장 앞에 도착하니 굿즈 판매구역이 눈에 먼저 들어왔다. 사고싶은 굿즈도 없고 사진상에는 안보이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멤버별 스무디를 파는 곳으로 갔다.지금껏 악수회장 같은데서 파는 음식이며 음료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처럼이니까 한번 먹어볼까' 싶었지만 700엔은 너무 비싸다 코스터도 80종 중 랜덤이니.. 마유 볼 빵빵하게 나온 것이 너무 귀여웠지만 역시 비싸니까 먹지 않았다. 콘서트 시작까지는 한시간 이상 남아있어서 근처 벤치에 앉아있기도 하고, 콘서트를 보러 오신 다른 분을 만나기도 하고 시간을 ..
엉엉엉어.... 지금까지 300번 가까이 응모해서 (캔슬대기 조차) 단 한번도 당첨된 적이 없던 내가 얼마 전에 2016년 총선거 감사제 유키링 석 당첨되고,이어서 극장공연도 3개정도 취소대기 번호까지 받았다. 극장공연은 하루는 평일 오후, 하루는 어제(목요일)지만 대기번호가 90번대 였기 때문에회사를 조퇴하고 가기엔 리스크가 너무 커서 그냥 취소했었다. 남은 하나가 바로 오늘, AKB48 「僕の太陽」 저녁 18시 30분 공연!!!대기번호 40번!!!! 그리고.... 짜잔!!! 지난 미오 생탄제 때도 일본까지 비행기 타고 왔는데 결국 당첨이 안되서, 생탄티 입고 그냥... 로비에서 모니터로 관람 했었는데.... ㅜㅜㅜㅜㅜ 드디어.. ㅜㅜㅜ 드디어.. 간다 나는 극장 ㅠㅠ 사실 1~2주 전에 티켓센터에 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약 250회 이상 극장공연 및 콘서트에 응모해서, 약 250회 이상.... 다시말해 전부..떨어지기만 했던 지난 2년 6개월.. 심지어 올해 선발총선거에 응모한 것도 팬클럽 선행발매 ~ 일반 4차신청까지, 몇차까지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떨어져서주변으로부터 혹시 AKB48 티켓센터 블랙리스트에 들어가있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들었었는데(일본야후 지식서비스에 물어봤더니, 올해 총선거 티켓이 남았다고 들었는데 그것까지 전부 떨어졌다면 확실히 의심스럽다는 코멘트도...) 그리고 오늘... 8월 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AKB48 총선거 감사제 2016'에 당첨!! 이번 공연은 특이하게도 좌석이 멤버별 지정좌석이라 각 멤버 오시들끼리만 모여 앉는 시스템이라 신청도 멤버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