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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걸 왜 아직까지 안썼지!!!

핀터레스트에 대해선 꽤 오래전부터 알고, 쓰고 있었지만

오타쿠를 위해서 쓸 생각은 못했었다


최근에 들어서야 멤버들 사진을 저장할 때 대체 어디에 저장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이 있어서..


예1) 미오 구플, 미오 모바메 등은 저장하는 Dropbox 폴더가 정해져있다. 

하지만 덕질을 하다보면 뜬금없이 치고 올라오는 미오의 감자시절 사진, 호감멤들 사진 등을 대충 아무 폴더에 우겨넣어 저장하다보면

결국 찾아보지 않게되는 것이 뭔가 속상했다는 이야기. 덧붙여 윈도우 탐색기, 맥 파인더에서는 쓱 훑어보기에도 뭔가 은근히 불편하다


예2) 예1의 사진들 중에 꼭 원본을 저장하고 싶을 때가 있다. Twitter의 :orig 등...

핀터레스트에서는 사진을 볼수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사진을 저장한 경로(게시글, 트윗)가 남으니 일단 눈에 보이는 사진들을 저장하고

나중에 원본을 찾을 수도 있다.

트위터의 경우 상세주소(Twitter.com/계정명/트윗실제주소) 로 저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정


얼마 안되지만 용량도 차지하고, 대부분은 한번 저장하고 나서 다시 쳐다보지 않는 사진들..


핀터레스트를 통해 사진을 저장해도 다시 쳐다보지 않는다거나 하는건 비슷하지만 

간편 임시 저장처 혹은 사진 컬렉션을 구성하기에 좋은 서비스이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월급루팡중이니까 간단하게 사용 방법을 적어보기로 한다.


핀터레스트의 화면

핀터레스트의 메인 화면



이 화면은 사용자가 어떤 종류의 사진을 주로 Pin! (Bulletin Board에 사진을 Pin 한다는 의미) 했는지를 파악해서 메인에 뿌려준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사진은 클릭해서 Pin 하여 내 보드(앨범)으로 옮길 수 있다.


사진을 소유한다! 의 개념이 아니라, 그저 찝어둔다는 의미이므로 어디에서나 Pin 할 수 있다.



핀터레스트 마이페이지





자신의 프로필과, 내가 만든 보드가 표시된다.



핀터레스트 검색 화면



굳이 설명을 추가하지 않겠음



사진을 Pin 하는 방법

방법 1) 확장 플러그인으로 Pin! 

브라우저에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는 쪽이 간편하다.

사파리 크롬 등 여러 브라우저의 확장 플러그인으로 지원되며 크롬의 경우 >>이곳<< 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1) 확장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면 웹 상의 이미지들의 상단 구석에 Pin 버튼이 뜨게 된다

(혹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하단에 Pin 하기 메뉴가 있다)


2) Pin 버튼을 클릭하고





3) 저장을 원하는 보드를 선택하면 저장 끝









방법 2) Pinterest 홈페이지에서 직접 추가

홈페이지의 오른쪽 하단엔 + 버튼이 있다. 





1)이 버튼을 클릭하면 사진을 업로드, '웹사이트에서 저장' 메뉴가 있다.




2) '웹사이트에서 저장'을 선택할 경우 이미지가 있는 사이트의 주소를 입력한 뒤 버튼을 누르면 




3) 이미지 목록이 뜨게 된다. 


4) 다음은 이미지를 클릭한 뒤 저장할 보드를 선택하면 끝!



방법 3) 모바일에서 Pin 하기 (아이폰의 예)

아이폰의 '공유(내보내기)' 버튼이 있다. 

IOS9 부터 앱들의 데이터 공유에 대한 제한이 유해져서 활용도가 많이 높아졌다.


사파리 검색중, 혹은 트위터, 기타 사진과 관련된 앱들에서!

'공유' 버튼을 누를 경우 Pinterest 앱이 뜨게 보인다


1) 버튼을 누르면



2) Pin 대상 사진들이 나타나게 된다





3) 사진을 선택하고






4) 대상 보드를 선택하면 저장 끝






ps) 급하게 작성한 글이라 약간 부족할 것 같지만 퇴근후에 추가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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