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1시에 자서 5시 반에 일어났더니... 너무 힘들기 때문에 대충 쓴다 △△님이 오늘 아침에 열리는 멤버들 성인식에 가보자고 하셔서, 마침 할 것도 없고 한번 가볼까? 하고 6시 30분까지 아키하바라 전기상점가 출구 앞 AKB48 Shop&Cafe 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리고 아키바로 향하던 중 전철 안에서 본 글 첫차타고 온 사람들도 못들어가고 저러고 있다고... 이미 출발한 이상 어쩔 수 없으니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성인식이 열리는 칸다묘진(神田明神)으로 향했다. 이런 루트 길을 찾아가고 뭐고 할 게 없이 그냥 쭉 올라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오...... 오...... 진짜 못들어가고 있다.... 혹시 들여보내주지는 않을까 하고 기다리고 있으니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ㅈ..
오타쿠/흔적
2017. 1. 9. 22:20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