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국악수회때 이것저것 대화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옥션에서 자켓사인권을 사서 (무려 두장에 12000엔...) 마나카 자겟사인만 받으러 다녀왔다. 마나카짱 자켓사인은 4부이기 때문에 집에서 천천히 나왔는데, 나한텐 자켓사인권밖에 없기때문에, 입장이 좀 어려울 것 같아서 마나카 오시인 분에게 부탁드려 입장용으로 샤메권을 한장 빌려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럼 바로 후기로..마나카 레인은 즌짱과 한 레인을 쓰는 41레인이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몰려서 줄이 꽤 길었는데, 뭐 유도리 있게 잘 진행하겠지.. 싶었으나 역시 운영.그냥 무작정 한줄로 세워놓고 멤버별로 자켓사인을 받는데, 예를들면 마나카한테 온 사람이 마나카 사인을 받고 있을 때, 뒷사람이 즌짱에게 사인받으려는 시람이면 다행이지만. 뒷사람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또 갔습니다. 원래 HKT48 전국악수회가 먼저 잡힌 일정이었고, AKB48 전국악수회는 마나카가 보고싶어서 어거지로 끼워넣은 일정이기 때문에..솔직히 어제 너무 피곤해서 '내일 하카타 전악 제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어제 시즈오카에 같이 가셨던 분이 HKT도 같이 가주신다고 하셔서 (사실 시즈오카도 같이 '가주신' 것...)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워 마쿠하리 멧세로 갔다. 개장 12:00, 라이브이벤트 시작 13:30 의 여유로운 일정이었기 때문에 입장만 할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집에서 나섰다. 사람들 많넹 오 A1 블록. 오늘은 럭키~ 미오 헤비로테이션 센터 함 (멋대로 중략) 그러면 바로 악수 후기로.... 그나저나 오늘 입술이 새파랗고, 안색이 굉장히..
마나카를 만나러 가고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전악권을 구해서, 신칸센까지 타고 가게 된 시즈오카 전국악수회아침에 '일찍' 일어나 인생 첫 신칸센을 타고 시즈오카 트윈멧세로 향했다. 신칸센 티켓 열심히(?) 구한 악수권 집을 나서자편의점에서 롯데꺼 두개 사면 주길래 부채 하나 집어옴마유꺼 집은줄 알았더니 사쿠라였어이쁘다 10:03 출발 히카리 467호 히카리님 지나가시는 신칸센님무슨 열차인지는 잘 모름... Bon Voyage 레그룸? 자리가 이렇게 넓은 줄 알았으면 창가쪽 자리 앉을걸..3열이라 화장실이나 흡연실 돌아다니기 불편할 것 같아서 통로쪽 선택했는데 힝... 같이 가시는 분께서 사다주신 슈마이.. 맛있었엉... 시즈오카역에 내려서 트윈멧세행 버스를 기다렸으니 도착 예정시간을 넘겨도 오지 않는 버..
미오 생탄제와 동시에 응모한 16기 연구생 공연두 공연 당첨자 발표가 지난 토요일이었는데, 이날은 야근이 잡혀있었다.여기서 야근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야근이 아니라 철야 작업을 의미한다.. 밤새는걸 정말 못하는 나는 이날의 즐거움으로 '당첨자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라 정하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극장의 신도 이런 내가 안타까웠는지 16기 연구생 공연에 당첨시켜줬다.미오 생탄제는 낙선이지만, 마나카를 보러갈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공연 당일인 오늘...지난 토요일날 야근을 한 덕분에 평일이지만 당당하게(ㅋ) 휴가를 쓰고 공연을 보러갈 수 있게 되었다. 쇼룸에서 마나카가 '공연에 펜라이트 색깔은 어떤게 좋냐'는 질문에 '일단은 파티가 하지마루요에서 오렌지색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