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싱글 악수회 후기총선싱글 때문에 슛사인은 아예 안샀었는데, 마나카에 빠지고.. 애들 또 보고싶고.. 뭐 이런저런 마음에 재판으로 몇장 사서 다녀왔다 ㅠㅠ 악수권은 24일 마나카 스테이지, 마나카, 미오, 미루 25일 마나카 스테이지, 마나카, 미오이렇게 몇장씩만.. 바로 후기로 2017년 6월 24일 10시 30분에 마나카와 쿠루룽 아야밍 스테이지가 있어서 집에서 일찍 나갔다..스테이지는 동영상으로... >맨 처음에 '파티가 하지마루요' 를 부르는데 도입부 못맞추는게 귀엽다 ㅋㅋㅋ 3부 타구치 마나카 (田口愛佳) 2장 - (낙선) (지인과 연번)마 :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나 : 음.. 겡끼? 마 : 넼ㅋㅋㅋㅋㅋ 겡끼에요나 : 오늘말야마 : (끄덕끄덕) 나 : 아는 분하고 같이 왔어마 : 오 정말..
지난 전국악수회때 이것저것 대화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옥션에서 자켓사인권을 사서 (무려 두장에 12000엔...) 마나카 자겟사인만 받으러 다녀왔다. 마나카짱 자켓사인은 4부이기 때문에 집에서 천천히 나왔는데, 나한텐 자켓사인권밖에 없기때문에, 입장이 좀 어려울 것 같아서 마나카 오시인 분에게 부탁드려 입장용으로 샤메권을 한장 빌려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럼 바로 후기로..마나카 레인은 즌짱과 한 레인을 쓰는 41레인이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몰려서 줄이 꽤 길었는데, 뭐 유도리 있게 잘 진행하겠지.. 싶었으나 역시 운영.그냥 무작정 한줄로 세워놓고 멤버별로 자켓사인을 받는데, 예를들면 마나카한테 온 사람이 마나카 사인을 받고 있을 때, 뒷사람이 즌짱에게 사인받으려는 시람이면 다행이지만. 뒷사람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또 갔습니다. 원래 HKT48 전국악수회가 먼저 잡힌 일정이었고, AKB48 전국악수회는 마나카가 보고싶어서 어거지로 끼워넣은 일정이기 때문에..솔직히 어제 너무 피곤해서 '내일 하카타 전악 제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어제 시즈오카에 같이 가셨던 분이 HKT도 같이 가주신다고 하셔서 (사실 시즈오카도 같이 '가주신' 것...)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워 마쿠하리 멧세로 갔다. 개장 12:00, 라이브이벤트 시작 13:30 의 여유로운 일정이었기 때문에 입장만 할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집에서 나섰다. 사람들 많넹 오 A1 블록. 오늘은 럭키~ 미오 헤비로테이션 센터 함 (멋대로 중략) 그러면 바로 악수 후기로.... 그나저나 오늘 입술이 새파랗고, 안색이 굉장히..
마나카를 만나러 가고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전악권을 구해서, 신칸센까지 타고 가게 된 시즈오카 전국악수회아침에 '일찍' 일어나 인생 첫 신칸센을 타고 시즈오카 트윈멧세로 향했다. 신칸센 티켓 열심히(?) 구한 악수권 집을 나서자편의점에서 롯데꺼 두개 사면 주길래 부채 하나 집어옴마유꺼 집은줄 알았더니 사쿠라였어이쁘다 10:03 출발 히카리 467호 히카리님 지나가시는 신칸센님무슨 열차인지는 잘 모름... Bon Voyage 레그룸? 자리가 이렇게 넓은 줄 알았으면 창가쪽 자리 앉을걸..3열이라 화장실이나 흡연실 돌아다니기 불편할 것 같아서 통로쪽 선택했는데 힝... 같이 가시는 분께서 사다주신 슈마이.. 맛있었엉... 시즈오카역에 내려서 트윈멧세행 버스를 기다렸으니 도착 예정시간을 넘겨도 오지 않는 버..
미오 생탄제와 동시에 응모한 16기 연구생 공연두 공연 당첨자 발표가 지난 토요일이었는데, 이날은 야근이 잡혀있었다.여기서 야근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야근이 아니라 철야 작업을 의미한다.. 밤새는걸 정말 못하는 나는 이날의 즐거움으로 '당첨자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라 정하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극장의 신도 이런 내가 안타까웠는지 16기 연구생 공연에 당첨시켜줬다.미오 생탄제는 낙선이지만, 마나카를 보러갈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공연 당일인 오늘...지난 토요일날 야근을 한 덕분에 평일이지만 당당하게(ㅋ) 휴가를 쓰고 공연을 보러갈 수 있게 되었다. 쇼룸에서 마나카가 '공연에 펜라이트 색깔은 어떤게 좋냐'는 질문에 '일단은 파티가 하지마루요에서 오렌지색 옷..
자다깨니 폭탄 라인이 와있었다 아는 분이 자켓 사인권을 줄테니 얼른 와서 마나카 자켓사인회에 가라며 얼른 일어나라고..자켓사인 하러 안가시냐고 물으니 본인보다는 내게 더 유용(?)할 거라고 하시면서 저한테 주신다고 ㅠㅠb 주위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마나카가 어제 쇼룸에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해볼거라는 이야기도 있었고,조금 귀찮아도 어제 오늘 연속으로 가면 더 재밌지않을까 싶어서 염치없지만 자켓사인권을 받았다.... ^^; 그렇게 자켓사인 한장을 위해 오늘 또 마쿠하리까지 ㅋㅋㅋㅋㅋ 오늘도 많이 떨긴 했지만, 어제보단 덜했다 후후 그럼 곧바로 레포를… 타구치 마나카(田口愛佳) 자켓사인회 4부 - 1장마 : 어!! 콘니치와~나 : 어제부리〜마 : 에! 뭐더라?!나 : (뭐가???)마 : 아! 〇..
오늘은 AKB48 자켓사인회에 다녀왔다.. (아직 마쿠하리를 벗어나지 않았지만) 샤메권은 한장도 없었지만, 요새 마나카가 자꾸 신경쓰여서 천사 오리님께 자켓사인권을 얻어서 오게 됐다 ㅠㅠㅠㅠ (감사합니당..) AKB48 16기 연구생 타구치 마나카 (田口愛佳) 카나가와현 출신 생일은 2003년 12월 12일 프로필 사진은 조금 남자답게 생겼지만, 사진이 정말 안받는 타입이라... 실물이나 영상을 보면 진짜 귀염터집니다 AKB48 이벤트 처음 오는것도 아닌데 회장에 도착해서 마나카 레인 들어가기 전에 준비하는동안 얼마나 긴장되던지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진..
170415 AKB48 샤메회 후기 에 이어서..? 샤메회가 끝난 뒤 아이짱 연극을 보기위해 급하게 신주쿠 (정확히는 니시신주쿠역) 로 이동 『MOON&DAY~うちのタマ知りませんか?~人狼を探せ!3丁目のとある一日~』 극단 Team ODAC 의 연극 진로게임(人狼ゲーム, 마피아 게임)을 하는 참여형(?) 무대이다. 룰은 우리나라 마피아랑 같다고 한다(들은거임, 이 게임 자체를 이번에 처음 알아서..) 스토리는 그다지 없지만 일단은 3쵸메에서 열리는 봉오도리 축제에 참여하게 된 마을사람들의 이야기. 무대를 보러가기전엔 아이짱 빠심(?)으로 보러가는 것 이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 재밌었다.남들이 노는걸 보는게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니 ㅋㅋ 역시 배우들이라 그런지 두시간 반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흥..
이번 샤메회는 총 4장을 구입했다여러장 사도 어차피 멤버랑 얘기를 많이 할수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포즈 바꿔가면서 사진 찍을 뿐이니까.. 4월 15일 (토, 마쿠하리 멧세)4부 토모나가 미오 (朝長美桜)4부 쿠마자와 세리나 (熊沢世莉奈)5부 타시마 메루 (田島芽瑠)5부 오오타 아이카 (多田愛佳) 그리고 자켓 사인권은 한장이 당첨되었다. 이건 미오한테 쓰기로 + 2부 토모나가 미오 자켓 사인회 주말엔 늦잠을 좀 자고싶어서 일부러 4, 5부로 신청했더니 자켓사인회가 2부야 ^^;게다가 멤버별 자켓사인회 참가인원 제한을 200명으로 둔다고 공지가 뜨는바람에, 더 일찍가게 생겼다결국 평일과 별 다름없는 시간에 일어나서 1부 시간에 맞춰 나가기로했다 늦잠잤다9시까지 가려고 알람을 맞춰놨는데, 알람을 전혀 못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