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캔슬마치로 당첨된 극장공연을 보고 왔다.몸이 안좋아서 골골대고 있었는데, 점심즈음에 쿠리아게 당선 메일이 도착해서 힘을 내어 극장으로 향했다 ㅠㅠ 힘을 낸 보람이 있었는지 운좋게 티켓 정리번호 80번을 뽑고(1~9, 10~19 ... 순이라 10명중 맨 앞), 입장순서 추첨도 7번째로 불려서 마나카가 제일 잘 보이기로 유명한(?) 上手 2번째 열 구석에 앉게 되었다 ㅋㅋ지금까지 극장공연 본 것 중에 두번째로 좋은 자리~(참고로 제일 좋았던 자리는 HKT48 니시테츠홀에서 카미석 2번째 열 정가운데에서 보게 됐던 날) 줄 서 있는 동안 받은 생탄제용 우치와, 리플렛리플렛에는 쿠루룽에 대한 정보와 곡별 응원에 대해서 적혀있다. 첫 「レッツゴー研究生」 공연이라 너무 떨려... 야 하지만위에서도 적었다시..
오늘은 일반공연, 무토 오린 생탄제, 16기 연구생 공연 센슈락이 있는 날 3공연 중 11:30의 일반공연에 캔슬마치 1번으로 당선!! 오린 생탄제나 센슈락에 당첨되지 못해 조금 아쉽긴 하지만 16기 연구생 공연의 마지막날 직관할 수 있게 된 것 만으로도 행복.. 극장에 10시 30분쯤 도착해 티켓을 발권하고 보니 정리번호는 82번이었다. 보안검사에 안걸리고 빨리 들어가기 위해서 벨트랑 걸릴만한건 다 빼서 바구니에 넣어 들고 기다렸는데! 입장 추첨을 뒤에서 7~8번째쯤으로 불리는 바람에(더 나중에 불렸나?) 자리가 있어도 안좋은 자리이거나 타치미(立ち見)도 좋은 자리는 다 뺏긴 상태였고, 이번에는 절대로 서서보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마침 자리가 있길래 냅다 앉았다. 그리고 내 옆에 서너..
총선거 싱글 악수회 일정 그 두번째 날!...악수회 신청을 좀 바보같이 해서 오늘은 타구치 마나카 1 2 5 6 부, 부당 세장씩 밖에 없다. (이거 신청한 시점엔 미오가 다 완매를 해버린 상태인데다..)아마 3장씩 신청 가능해서 1 2 5 6 부 3장씩 넣고 끝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3장씩 넣고 또 한번 신청해서 매수를 늘렸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한데. 어제 늦게까지 후기를 쓰느라 늦게 자는 바람에 1, 2부는 패스(물론 5, 6부에 당일권 사용 가능은 확인 함 후후) 5부 시작인 3시 30분까지 적당히 시간 맞춰 회장에 갔다. 5부타구치 마나카 - 2장나 : 타로짱 야호-마 : 앜ㅋㅋ 아리가또 고자이마스나 : 타로짱, 민트쵸코(ミントチョコ) 좋아해?마 : 민트초코..나 : 응마 : 민트..
지난 전국악수회때 이것저것 대화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옥션에서 자켓사인권을 사서 (무려 두장에 12000엔...) 마나카 자겟사인만 받으러 다녀왔다. 마나카짱 자켓사인은 4부이기 때문에 집에서 천천히 나왔는데, 나한텐 자켓사인권밖에 없기때문에, 입장이 좀 어려울 것 같아서 마나카 오시인 분에게 부탁드려 입장용으로 샤메권을 한장 빌려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럼 바로 후기로..마나카 레인은 즌짱과 한 레인을 쓰는 41레인이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이 몰려서 줄이 꽤 길었는데, 뭐 유도리 있게 잘 진행하겠지.. 싶었으나 역시 운영.그냥 무작정 한줄로 세워놓고 멤버별로 자켓사인을 받는데, 예를들면 마나카한테 온 사람이 마나카 사인을 받고 있을 때, 뒷사람이 즌짱에게 사인받으려는 시람이면 다행이지만. 뒷사람도 ..
마나카를 만나러 가고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전악권을 구해서, 신칸센까지 타고 가게 된 시즈오카 전국악수회아침에 '일찍' 일어나 인생 첫 신칸센을 타고 시즈오카 트윈멧세로 향했다. 신칸센 티켓 열심히(?) 구한 악수권 집을 나서자편의점에서 롯데꺼 두개 사면 주길래 부채 하나 집어옴마유꺼 집은줄 알았더니 사쿠라였어이쁘다 10:03 출발 히카리 467호 히카리님 지나가시는 신칸센님무슨 열차인지는 잘 모름... Bon Voyage 레그룸? 자리가 이렇게 넓은 줄 알았으면 창가쪽 자리 앉을걸..3열이라 화장실이나 흡연실 돌아다니기 불편할 것 같아서 통로쪽 선택했는데 힝... 같이 가시는 분께서 사다주신 슈마이.. 맛있었엉... 시즈오카역에 내려서 트윈멧세행 버스를 기다렸으니 도착 예정시간을 넘겨도 오지 않는 버..
미오 생탄제와 동시에 응모한 16기 연구생 공연두 공연 당첨자 발표가 지난 토요일이었는데, 이날은 야근이 잡혀있었다.여기서 야근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야근이 아니라 철야 작업을 의미한다.. 밤새는걸 정말 못하는 나는 이날의 즐거움으로 '당첨자 발표를 기다리는 것'이라 정하고, 열심히(?) 일을 했는데극장의 신도 이런 내가 안타까웠는지 16기 연구생 공연에 당첨시켜줬다.미오 생탄제는 낙선이지만, 마나카를 보러갈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공연 당일인 오늘...지난 토요일날 야근을 한 덕분에 평일이지만 당당하게(ㅋ) 휴가를 쓰고 공연을 보러갈 수 있게 되었다. 쇼룸에서 마나카가 '공연에 펜라이트 색깔은 어떤게 좋냐'는 질문에 '일단은 파티가 하지마루요에서 오렌지색 옷..
오늘은 AKB48 자켓사인회에 다녀왔다.. (아직 마쿠하리를 벗어나지 않았지만) 샤메권은 한장도 없었지만, 요새 마나카가 자꾸 신경쓰여서 천사 오리님께 자켓사인권을 얻어서 오게 됐다 ㅠㅠㅠㅠ (감사합니당..) AKB48 16기 연구생 타구치 마나카 (田口愛佳) 카나가와현 출신 생일은 2003년 12월 12일 프로필 사진은 조금 남자답게 생겼지만, 사진이 정말 안받는 타입이라... 실물이나 영상을 보면 진짜 귀염터집니다 AKB48 이벤트 처음 오는것도 아닌데 회장에 도착해서 마나카 레인 들어가기 전에 준비하는동안 얼마나 긴장되던지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진..
이번 샤메회는 총 4장을 구입했다여러장 사도 어차피 멤버랑 얘기를 많이 할수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포즈 바꿔가면서 사진 찍을 뿐이니까.. 4월 15일 (토, 마쿠하리 멧세)4부 토모나가 미오 (朝長美桜)4부 쿠마자와 세리나 (熊沢世莉奈)5부 타시마 메루 (田島芽瑠)5부 오오타 아이카 (多田愛佳) 그리고 자켓 사인권은 한장이 당첨되었다. 이건 미오한테 쓰기로 + 2부 토모나가 미오 자켓 사인회 주말엔 늦잠을 좀 자고싶어서 일부러 4, 5부로 신청했더니 자켓사인회가 2부야 ^^;게다가 멤버별 자켓사인회 참가인원 제한을 200명으로 둔다고 공지가 뜨는바람에, 더 일찍가게 생겼다결국 평일과 별 다름없는 시간에 일어나서 1부 시간에 맞춰 나가기로했다 늦잠잤다9시까지 가려고 알람을 맞춰놨는데, 알람을 전혀 못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