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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嶋あい(카와시마 아이)가 속한 그룹 I WISH 가 2003년에 데뷔 싱글로 발표한 곡이다. 참고로 이 곡은 카와시마 아이 본인이 작사/작곡한 旅立ちの日に… (여행을 떠나는 날에…) 라는 곡이 원곡으로, 카와시마 아이가 고등학교 시절 노상 라이브를 하며 자주 불렀다고 한다.

 

나는 2013년에 Goose House 가 커버해서 부른 것으로 처음 접했다.


明日への扉 

光る汗、Tシャツ、出会った恋
誰よりも輝く君を見て
빛나는 땀, 티셔츠, 만나게 된 사랑
누구보다도 빛나는 그대를 보고

 

初めての気持ちを見つけたよ
新たな旅が始まる
처음 느끼는 감정을 알게되었어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는구나

 

雨上がり、気まぐれ、蒼い風
強い日差し いつか追い越して
비가 갠 후, 변덕스런 푸른 바람
강한 햇살을 언젠가 앞질러

 

これから描いて行く恋の色
始まりのページ彩るよ
이제부터 그려나가는 사랑의 색
첫번째 페이지를 칠해요

 

占い雑誌 ふたつの星に
二人の未来を重ねてみるの
점술 잡지, 두개의 별에
두 사람의 미래를 겹쳐보아요

 

かさぶただらけ とれない心
あなたの優しさでふさがる
딱지 투성이 뒤로 숨어버린 마음이
당신의 다정함으로 아물어요

 

いつの間にか すきま空いた 心が満たされて行く
빈틈이 생겼던 마음이 어느샌가 채워져가고

 

ふとした瞬間の さり気ない仕草
우연한 순간의 아무렇지 않은 몸짓

 

いつの日にか 夢を語る あなたの顔をずっと
언젠가 꿈을 말하는 당신의 얼굴을 계속

 

見つめていたい 微笑んでいたい
바라보고 싶어요, 미소짓고 싶어요

 

 

大切な何かを守るとき
踏み出せる一歩が勇気なら
소중한 무언가를 지켜야 할 때
내딛는 한발자국이 용기라면

 

傷つくことから逃げ出して
いつもただ遠回りばかり
상처받는 것으로 부터 도망가서
언제나 멀리 돌아갈 뿐

 

行き場なくした強がりのクセが
心の中で戸惑っているよ
갈 곳 없어진 센 척하는 버릇이
마음 속에서 머뭇거리고 있어요

 

初めて知ったあなたの想いに
言葉より涙あふれてくる
처음으로 알게된 당신의 마음에
말보다 눈물이 앞서요

 

少し幅の違う足で 一歩ずつ歩こうね
보폭이 조금은 다르지만, 한걸음씩 같이 걸어가요

 

二人で歩む道 でこぼこの道
둘이서 걷는 길, 울퉁불퉁한 길

 

二つ折りの白い地図に
記す小さな決意を
반으로 접은 새하얀 지도에
새기는 작은 결의를

 

正直に今 伝えよう
지금 솔직히 전해요

 

耳元で聞こえる二人のメロディー
溢れ出す涙こらえて
귓가에 들리는 두 사람의 멜로디
넘쳐 흐르는 눈물을 참고

 

ありきたりの言葉 あなたに言うよ
「これからもずっと一緒だよね…」
흔해빠진 말이지만 당신에게 할래요
‘앞으로도 항상 함께하자고…’

 

抑えきれない この気持ちが 25時の空から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25시의 하늘로부터

 

光る滴として 降り注いだ
빛나는 방울이 되어 떨어져 내려요

 

気がついたら 心の中 やさしい風が吹いて
어느샌가 마음 속에 상냥한 바람이 불어와

 

明日への扉 そっと開く
내일로 가는 문이 살짝 열려요

 

言葉が今 時を越えて 永遠を突き抜ける
이야기가 지금, 시간을 거슬러 영원을 가로질러요

 

幾つもの季節を通り過ぎて
몇 개의 계절을 지나서

 

たどり着いた 二人の場所 長すぎた旅のあと
도착한 두 사람의 장소, 너무나도 길었던 여행의 흔적

 

誓った愛を育てよう
맹세한 사랑을 키워나가요


과거에 상처받은 적이 있는 사람의 마음이 ‘당신’ 으로 인해 치유되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길 기원하는 두 사람이 떠오르는,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가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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